文章의 形式
文章의 形式에는 否定形, 疑問形, 禁止形, 反語形, 比較形, 假定形, 限定形, 使役形, 被動形, 感歎形 등이 있다.
▶ 平敍形
한문의 일반적인 어순에 따라 내용을 서술한 문장 일반적으로 문장의 끝에 也,矣등의 종결사가 붙는 경우가 많다.
[ 也 ] : 納幣親迎者 厚其別也 : 납폐와 친영을 하는 것은 그 분별을 두텁게 하는 것이다.
其國寧也 : 그 나라가 평안하다.
溝壑深則民力罷矣 : 도랑이 깊으면 백성의 힘이 다했을 것이다.
<금성>
▶ 否定形
주로 不, 非, 未, 無 등의 부정사가 사용되어 ~ 이 아니다. ~ 하지 아니하다, ~ 하지 못하다 는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의 형식을 말한다.
[ 不 ] : 不免爲小人之歸 : 소인이 되는곳으로 돌아감을 면하지 못하다.
不求其是 : 그 올바른 이치를 탐구하지 않는다.
蔬亦不盈筐也 : 채소도 또한 광주리를 채우지 못하였다.
不以我爲怯 : 나를 바겁하다고 여기지 아니하다.
不顯於天下也 : 천하에 드러나지 못하다.
<동아>
不通乎變事 : 변하는 일에 능통하지못하다
不知何許人 : 어디 사람인지 알수 없다.
<금성>
[ 不可 ] : 地廣不可盡敬 : 땅이 넓어 다 공경할 수 없다.
<동아>
[ 非 ] : 才或不足 非所患也 : 재주가 혹 부족한 것은 근심할 바가 아니다.
名可名非常名 : 이름할 수 있는 이름은 변하지 않는 이름이 아니다.
<동아>
我非生而知之者 : 나는 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아니다.
非欲獨善其身也 : 유독 그 자신만을 좋게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.
<금성>
[ 非 ~ 耶 ] : 非以其無私耶 : 그 사사로움이 없기 때문이 아니겠는가?
[ 無 ] : 無所不爲 : 하지 못하는 바가 없다.
天下無可成之事 : 천하에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 없다.
無是非之心 :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마음이 없다.
[ 未 ] : 見牛未見羊也 : 소는 보고 양은 보지 못했다.
<동아>
未足與議也 : 함께 의논하기에 족하지 못하다
<금성>
[ 不敢 ] : 木石然不敢動 : 나무나 돌인 양 감히 움직이지 못하였다.
<동아>
▶ 二重否定
이중 부정은 부정을 다시 부정하는 형식으로 不 ~ 不, 不 ~ 無, 非 ~ 不 등과 같이 부정사가 중복되어 긍정의 뜻을 강조하는 문장의 형식이다.
[ 不 ~ 不 ] : 爲學者必不可不知 : 학문하는 자는 반드시 알지 않을 수가 없다.
[ 不 ~ 無 ] : 不可以無學問也 : 학문이 없을 수 없다.
<동아>
無一念之不實 : 한가지 생각이라도 진실되지 않은 것이 없다.
<금성>
[ 無不 ] : 吾矛之利於物無不陷 : 내 창의 날카로움은 어떤 물건에 대해서도 뚫지 못하는 것이 없다.
<금성><동아>
無不以溫達爲第一 : 온달로써 제일로 삼지 않음이 없다.
<동아>
[ 無 ~ 不 ] : 無遠不至 : 멀리까지 이르지 않는 곳이 없다.
<동아>
自幼治繪事 無所不能 : 어려서 부터 그림그리기를 익혀 능하지 못한 바가 없었다.
<금성>
[ 莫不 ] : 人莫不泊掌稱奇 : 사람들이 손뼉을 치며 기이하다고 칭찬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
<금성>
[ 莫非 ] : 莫非命也 : 명이 아닌 것이 없다.
[ 非不 ] : 城非不高也 : 성이 높지 아니함이 아니다.
[ 未有不 ] : 未有不背而馳者矣 : 위배되어서 (잘못된 길로 ) 치닫지 않음이 있지 않다
未有不本於志者 : 아직 뜻에 근본을 두지 않는 것이 있지 아니하다.
<동아>
未有不溺者也 : 빠지지 않을 사람이 있지 않다.
<금성>
[ 不可以無 ] : 不可以無法儀 : 법과 본보기가 없어서는 안된다.
<금성>
▶ 限定形
문두에 只, 唯, 惟, 直 등이 쓰이거나 문말에 어조사 也已, 耳 등이 분포되어 다만 ~ 할 뿐이다, 다만 ~ 할 따름이다 라는 한정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 형식이다.
[ 只 ] : 今日只有一死 : 오늘은 다만 한 번 죽음이 있을 뿐이다.
[ 只 ~ 耳 ] : 只擎一盤行三杯而止耳 : 다만 하나의 상을 놓고 술 석 잔을 돌리고서 그칠 뿐이었다.
[ 唯 ] : 唯天爲大 : 오직 하늘만이 큰것이 된다.
[ 直 ~ 耳 ] : 直不百步耳 : 다만 백보가 아닐 따름이다.
[ 也已 ] : 可謂好學也已 : 가히 배우기를 좋아한다고 할 수 있을 따름이다.
[ 其惟 ~ 乎 ] : 그 (아마도) 오직 ~ 일 것이다.
其惟讀書乎 : 그 (아마도) 오직 독서일 것이로다.
[ 惟 ~ 耳 ] : 惟淡泊 是愧耳 : 오직 담박하니 이것이 부끄러울 따름이다.
[ 但~ 而已 ] : 但所怕 獨猫而已 : 다만 두려워 하는 바는 오직 고양이일 뿐이다.
[ 非獨 ] : 非獨蜀之人士及二州牧伯所見明知 : 다만 촉나라의 인사와 두 주의 목백에게 밝게 알려진 바 일 뿐만아니다.
<동아>
▶ 反語形
반어의 듯을 가진 豈, 何, 安, 焉 등이 乎, 哉, 焉등되 호응되거나 不亦 ~ 乎 등이 쓰여 어찌 ~ 하리요, 어찌 ~ 하겠는가. 무엇이 ~ 이겠는가 하는 의 문의 형식을 빌려서 강한 긍정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 형식을 말한다.
[ 豈 ~ 哉 ] : 初豈樂爲哉 : 더찌 처음부터 즐겨하겠는가?
<동아>
豈羨夫入帝王之門哉 : 어찌 저 조정에 들어감을 부러워 하겠는가?
[ 何 ~ 焉 ] : 雖大何畏焉 : 비록 크지만 어찌 두려워 하겠는가?
<동아>
[ 何 - 哉 ] : 何求於人 何待於外哉 : 무엇을 남에게 구하며 무엇을 밖에서 기대하리요
<금성>
[ 安 ~ 乎 ] : 安得此辱乎 : 어찌 이러한 욕을 당하겠는가?
[ 焉 ~ 乎 ] : 焉得爲大丈夫乎 : 어찌 대장부라 할 수 있으리요?
<동아>
[ 寧 - 乎 ] : 寧無不平之心乎 : 어찌 불평하는 마음이 없겠는가?
<금성>
[ 不亦 ~ 乎 ] : 不亦樂乎 :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?
<동아>
內外之嚴不亦宜乎 : 안팎의 구분을 엄하게 하는 것이 또한 마땅하지 않은가?
<금성>
[ 何不 ] : 何不廻歸 :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?
何不盜賊 : 어찌 도적질은 하지 못합니까?
[ 豈不 ] : 豈不諒只 : 어찌 양찰하지 못하는가?
[ 豈不 ~ 哉 ] : 豈不兩相宜哉 : 어찌 양쪽이 서로 마땅하지 않겠는가?
豈不難哉 : 어찌 어렵지 아니하겠는가?
[ 豈 ~ 乎 ] : 豈有無肝而生者乎 : 어찌 간이 없어도 사는 것이 있겠는가?
<동아>
服罪者 豈皆眞實者乎 : 죄를 자백한 것이 어찌 모두 진실한 것이겠는가?
<금성>
[ 豈 - 耶 ] : 吾兒烏業未精 豈可倖僥斯君也 : 우리아이 오의 학업이 아직 정밀하지 못한데 어찌 요행으 로 임금을 속일 것인가?
<금성>
[ 孰敢 ] : 孰敢不正 : 누가 감히 바르지 않겠는가?
[ 庸 ~ 乎 ] : 未庸知其年之先後生於吾乎 : 재저 어찌 그 나이가 나보다 먼저 나고 뒤에 남을 알려고 하겠는가
[ 不 ~ 乎 ] : 不有工乎 : 공장의 일이 있지 않습니까?
<동아>
子惡乎知夫死者 不悔其始之蘄生乎 : 내 어찌 저 죽은 자도 그가 처음에는 삶을 바랐던 것을 후회하지 않는가를 알겠는가?
<금성>
[ 不亦 ~ 乎 ] : 不亦惑乎 : 어찌 의혹 되지 않겠는가?
[ 奈何 ] : 工未素學奈何 : 공장의 일은 본디 배우지 않았으니 어찌하겠는가?
[ 豈可 ] : 豈可使富貴而交之 : 어찌 가령 부하고 뒤하다고 그를 사귈 수 있겠는가?
<동아>
豈可是己而非人 : 어찌 가히 자기는 옳고 남은 그르다하리요 ?
<금성>
[ 何 ] : 何益之有 : 무슨 유익함이 있으리요?
<동아>
何以異此 : 무엇이 이와 다르리요
何陋之有 : 무슨 누추함이 있으리요
<금성>
[ 何 ~ 耶 ] : 吾何所怕耶 : 우리가 두려워할 바가 무엇이겠는가?
[ 誰 ~ 耶 ] : 雖能爲我懸鈴耶 : 누가 능히 우리를 위해 방울을 달 수 있겠는가?
[ 豈敢 ] : 豈敢盤桓 有所希冀 : 어찌 감히 머뭇거려 나아가지 않고 바라는 바가 있겠는가?
[ 安能 ~ 乎 ] : 安能以皓皓之白 而蒙世之塵埃乎 : 어찌 휘고 흰 것으로써 세상의 티끌을 뒤집어 쓸 수 있겠는가?
[ 何 ~乎 ] : 何難之有而乃與兒女子爭道乎 : 무슨 어려움이 있어서 이에 아녀자와 함께 길을 다투겠는 가?
<동아>
▶ 比較形
如, 若, 不如, 莫如, 於, 于, 乎 등이 사용되어 비교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의 형식을 비교형이라 한다.
[ 如 ] : 學問如逆行舟 : 학문은 물을 거슬러 가는 배와 같다.
機智如此 : 기지가 이와 같다.
[ 若 ] : 隣國之民仰之若父母矣 : 이웃나라 백성들이 그를 우러르기를 부모와 같이 할 것이다.
狀若蓮臺 : 모양이 연대와 같다.
若吾斷斯織也 : 내가 이배를 끊음과 같다.
[ 不如 ] : 地利不如人和 : 땅의 이로움은 사람의 화목함만 같지 못하다.
[ 莫如 ] : 至樂莫如讀書 : 지극한 즐거움은 책을 읽는 것만 같지 못하다.
[ 於 ] : 禍莫大於從己之欲 : 화는 자기의 욕심을 따르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다.
<동아>
冰水爲之而寒於水 : 얼음은 물이 그것이 되나 물보다 차다.
<금성>
[ 不若 ] : 不若投諸江而忘之 : 이것을 강에 던져 그것을 잊는 것만 같지 못하다.
<동아>
▶ 使役形
사역의 뜻을 나타내는 使, 令 등의 말이 문장의 앞에 사용되어 a가 b에게 어떤 동작을 시킴을 나타낸다.
[ 令 ] : 令人有遺世之想 :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을 잊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.
[ 命 ] : 王命騎士追之 : 왕이 기사에게 그를 쫓게 하다.
[ 使 ] : 天帝使我長百獸 : 하느님이 나로 하여금 온갖 짐승의 우두머리가 되게 하였다.
父母使於春後采蔬田間 : 부모가 하여금 봄이 끝날 무렵 밭에서 나물을 캐오게 하였다.
刈蒹葭使趨之臣 : 사람으로 하여금 나무에 불을 놓아 사지와 몸을 태우게 했다.
<동아>
使孔子浮于海居九夷 : 공자로 하여금 바다를 건너서 구이의 땅에 살게하다.
王怒得衛巫 使監謗者 : 왕이 노하여 위나라 무장을 얻어 비방하는 사람을 살피게 하였다.
不尙賢 使民不爭 : 어진 것을 숭상하지 않아야 백성으로 하여금 다투지 않게 한다.
<금성>
[ 敎 ] : 敎追步騎五萬往 : 보병과 기병5만을 가게 하다.
<금성>
▶ 假定形
如, 則, 雖 등이 사용되어 가정의 뜻인 ‘만약 ~ 하면 ~ 하다, ’ ‘비록 ~ 하더라도 ~ 하다’ 는 뜻을 나타낸다. ‘만약a하면 b하다’ 에서 a 는 가정 , 조건, 원인, 양보를 나타내는 문장이 되고, b는 결과를 나타내는 문장이 된다.
[ 如 ] : 王如用予 則豈從齊民安 : 왕이 만약 나를 쓴다면 어찌 다만 제나라의 백성만 평안하겠습니까?
[ 則 ] : 汲則滿 廢則竭 : 퍼서 쓰면 가득차고 버려두면 마른다.
<동아>
高明正大則其所以羽翼聖經者必有其道矣 : 높고 밝고 바르고 크게 하면 곧 그 성인의 경전에 도움이 되는 바의 것이 반드시 그 길이 있을 것이 다.
倉廩實 則知禮節 衣食足 則知榮辱 : 창고가 차면 예절을 알고 의식이 족하면 영욕을 안다.
<금성>
[ 雖 ] : 國雖大 好戰必亡 : 나라가 비록 크지만 싸우기 좋아하면 반드시 망한다.
雖欲爲平民 名在賊簿 : 비록 평민이 되려고 할지라도 이름은 적부에 있다.
<동아>
雖可亦不能學矣 : 비록 겨를이 있어도 또한 능히 배우지 못할 것이다.
雖守令亦然 : 비록 수령이라 해도 또한 그러하다.
<금성>
[ 若 ] : 貧若勤學可以立身 : 가난해도 만약 부지런히 배우면 몸을 세울 수 있다.
求劍若此 : 칼을 찾는 것이 이와 같다면
若有作奸犯科 及爲忠善者 宜付有司 論其刑賞 : 만일 간사한 짓을 하여 죄과를 범한 자와 성실 하고 선량한 일을 한자가 있으면 마땅히 유사 에게 부탁하여 그 형벌과 상을 논하게 한다.
<동아>
若取此卵 則當加刑訊云 : 만약 이 알을 취하면 곧 마땅히 형벌을 가해 문초할 것이다.
<금성>
[ 若 ~ 則 ] : 若口讀 而心不體 身不行 則書自書 我自我 : 만약 입으로 책을 읽지만 마음이 본받지 않 으면 책은 책대로 나는 나대로 이다.
[ 卽 ] : 今日不出 明日不出 卽有死鷸 : 오늘 놓아 주지 않고 내일 놓아 주지 않으면 곧 황새에게 죽음 이 있을 따름이다.
[ 寧 ] : 寧受鷄林之箠楚 不受倭國之爵祿 : 차라리 계림의 형벌을 받을 지언정 왜국의 작록은 받지 않겠 다.
<동아>
▶ 禁止形
‘ 勿, 無, 毋, 莫 ’ 등과 같은 부정 조동사가 쓰여 ‘~하지 말라, ~하지 못한다.’ 는 금지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의 형식.
[ 勿 ] : 己所不欲 勿施於人 : 자기가 하고자 하지 아니하는 바를 남에게 베풀지 말라
<동아>
勿割白處以爲用 : 흰곳을 베어서 쓰지 말라
<금성>
[ 無 ] : 死生進退 無愧義字 : 죽고 살며, 나가고 물러남에 義字를 부끄럽게 하지 말라
<동아>
無生雜念 : 잡된 생각을 내지 말라
<금성>
[ 毋 ] : 毋友不如己者 : 자기와 같지 않은 자를 벗하지 말라
[ 莫 ] : 莫道人之短 莫說己之長 :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자기의 장점을 말하지 말라
<동아>
莫言無德堪傳後 : 덕이 뒤에 전해질만한 것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
<금성>
▶ 疑問形
문장이나 동사의 앞에 何, 誰, 孰 등의 의문사가 자리하거나 문장의 끝에 乎, 與 등의 의문 어조사가 위치하여 ~ 인가, ~ 요? 와 같은 의문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의 형식
[ 何 ] : 斬馬騎何物而還 : 말을 베면 무슨 물건을 타고 돌아갈 것인가
讀書何爲 : 책을 읽어서 무엇합니까?
學何所至矣 : 학문은 어느 경지에 이르렀는가?
於斯二者 何先 : 이 두가지 중에 어느 것을 먼저 하겠습니까?
汝是何國之臣 : 너는 어느 나라의 신하인가?
何爲鷄林之臣 : 어찌하여 계림의 신하인가?
<동아>
以子之矛陷子之盾何如 : 당신의 창으로 당신의 방패를 뚫으면 어떻소
二牛何者爲勝 : 두마리 소중에 어느것이 나은가?
何以附耳相語 : 무엇때문에 귀에대고 서로 말합니까?
人皆有粟舂之 我獨無焉 何以卒世 : 남들은 모두 곡식이 있어 그것을 찧거늘 우리만 홀로 없으 니 무엇으로 한해를 마칩니까?
<금성>
[ 誰 ] : 漢陽中誰最富 : 한양에서 누가 가장 부자인가?
子行三軍則誰與 : 선생님께서 삼군을 움직인다면 누구와 함께 하시겠습니까?
誰其與歸 : 그 누구와 더불어 돌아갈까?
[ 與 ] : 男女授受不親禮與 : 남녀가 주고 받는 것을 직접 하지 않는 것이 예입니까?
[ 耶 ] : 其夢也 其眞也 : 그게 꿈인가 그게 생시인가?
[ 奈 ~ 何 ] : 當奈公何 : 장차 공을 어찌 할까?
<동아>
▶ 感歎形
감탄사 嗚呼, 噫 등이나 용언에 矣, 乎 등이 덧붙은 久矣, 甚矣, 惜乎 등이 문두에 사용되어 감탄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의 형식을 말한다.
[ 嗚呼 ] : 嗚呼, 國恥民辱 乃至於此 : 슬프다. 나라가 부끄럽고 백성이 욕됨이 바로 여기에 이르렀구나!
[ 噫甚矣 ] : 噫甚矣 其無愧而不知恥也 : 아 심하도다 그가 부끄러워함이 없고 수치를 알지 못함이여
[ 久矣 ] : 久矣 吾不復夢見周公 : 오래되었구나 내가 꿈에서 주공을 다시 보지 못함이여
[ 噫 ] : 噫 菊之愛陶後鮮有聞 : 아아 국화를 사랑하는 이는 도연명 후로는 들어 본 일이 드물구나
[ ~ 乎 ] : 宜乎衆矣 : 마땅하구나, 많음이여
玆若人之儔乎 : 이 같은 사람의 짝이로구나!
<동아>
將與氣母 遊於無何有乎 : 장차 원기의 모체와 더불어 무한한 허공의 세계에서노니리로다
<금성>
[ 歟 ] : 無懷氏之民歟 : 무회씨의 백성인가?
<동아>
[ 豈 - 歟 ] : 豈古陶淵明之徒歟 : 아마도 옛적의 도연명의 무리이리라
<금성>
[ 與 ] : 효제야자 기위인지본여 : 효도와 공경이라는 것은 그 어짐을 행하는 근본이다.
[ 哀哉 ] : 舍正路而不由 哀哉 : 바른길을 버리고 따르지 아니하니 슬프도다
[ 惜乎 ] : 惜乎 當時吾預經席 不贊其言也 : 애석하도다 당시에 내가 경석에 참여해 그의 말에 찬성하지 않은 것이.
<금성>
▶ 被動形
피동형은 피동 조동사 見, 被 와 전치사 乎, 於,爲~所 등이 사용되어 ~ 을 당하는 바 되다. ~ 을 당하다. ~ 을 받다. ~ 되다 등의 뜻을 나타내어 행동이 행동자에게 미치게 하는 문장의 형식이다.
[ 見 ] : 季子之見侮於其嫂 : 계자의 형수에게 모욕을 당하다.
買臣之見棄於其妻 : 매신이 그 아내에게 버림을 받다.
三見逐於君 : 세 번 임금에게 쫓겨남을 당하다.
是以見放 : 이 까닭으로 추방당했다.
[ 被 ] : 王子被殺於宮中 : 왕자가 궁중에서 살해되었다.
[ 乎 ] : 不信乎朋友 : 친구에게 믿음을 얻지 못하다.
[ 於 ] : 勞力者治於人 : 힘을 수고롭게 하는 사람은 남에게 다스려진다.
[ 爲 ~ 所 ] : 盜爲盜所殺 : 도둑이 도둑에게 죽임을 당하는 바가 되다.
亦爲大炮所破 : 또한 대포에 의해 깨뜨려 지는 바가 되다.
<동아>


